2021~2022년 오프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각팀의 대표 선수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2022년 오프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각팀의 대표적인 선수를 1명씩 선정해서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무래도 2020~2021년 오프시즌과 스프링 캠프에서 구단과 장기계약이나 재계약을 맺는 선수들이 다수 나올 것이기 때문에..1년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수가 되는 명단과는 차이가 많을 겁니다. 그래도 2020~2021년 오프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된 명단과 비교했을때..조금 더 좋은 평가를 받는 선수들이 자유계약선수가 되기는 합니다.

 

Blue Jays: 태너 로악 (Tanner Roark)
Orioles: 알렉스 콥 (Alex Cobb)
Rays: 요시 츠츠고 (Yoshi Tsutsugo)
Red Sox: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Eduardo Rodriguez)
Yankees: 애덤 오타비노 (Adam Ottavino)
Indians: 프란시스코 린도어 (Francisco Lindor)
Royals: 살바도르 페레스 (Salvador Perez)
Tigers: 다니엘 노리스 (Daniel Norris)
Twins: 에디 로사리오 (Eddie Rosario)
White Sox: 노마 마자라 (Nomar Mazara)
Angels: 앨버트 푸홀스 (Albert Pujols)
A’s: 마크 칸하 (Mark Canha)
Astros: 카를로스 코레아 (Carlos Correa)
Mariners: 카일 시거 (Kyle Seager)
Rangers: 랜스 린 (Lance Lynn)
Braves: 프레디 프리먼 (Freddie Freeman)
Marlins: 스탈링 마르테 (Starling Marte)
Mets: 마이클 콘포토 (Michael Conforto)
Phillies: 앤드류 맥커친 (Andrew McCutchen)
Nationals: 맥스 슈어저 (Max Scherzer)
Brewers: 아비세일 가르시아 (Avisaíl García)
Cardinals: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Carlos Martínez)
Cubs: 하비에르 바에스 (Javier Báez)
Pirates: 그레고리 폴랑코 (Gregory Polanco)
Reds: 라이셀 이글레시아스 (Raisel Iglesias)

 

D-backs: 에듀아르도 에스코바 (Eduardo Escobar)
항상 저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에스코바가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보다 팀 전력이 좋은 구단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Dodgers: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코리 시거, 켄리 잰슨도 자유계약선수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저스에게는 클레이튼 커쇼가 자유계약선수로 이적하게 될지가 가장 큰 의미를 갖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LA 다저스와 재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Giants: 버스터 포지 (Buster Posey)
2022년에 2200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이 남아있는 상황인데. 구단에서 실행할지 여부는 2021년 성적과 조이 바트의 메이저리그 적응여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Padres: 토미 팸 (Tommy Pham)
2022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 만 34살인 선수로 마지막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논텐더가 될 가능성이...)

 

Rockies: 트레버 스토리 (Trevor Story)
아마도 2021년 시즌을 보내면서 트레버 스토리의 이름은 계속해서 거론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트래이드 루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