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마이애미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67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이른 지명이기 때문에 약간 업계에 놀라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대학 커리어를 마무리 투수로 시작한 선수로 1학년때 16개의 세이브를 기록하였던 맥스 메이어는 2학년때 선발투수로 9이닝당 10.2개의 삼진을 자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 3학년때도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7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좋은 운동능력과 폭발적인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무리없는 투구폼을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두가지 구종은 모두 평균이상의 컨트롤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많은 슬라이더는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는 95~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100마일) 그리고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 나이가 많은 타자들을 상대로도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1년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는 체인지업이 얼마나 믿을 수 있는 구종으로 발전할수 있을지가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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