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시카고 컵스의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 미리보기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10. 26. 00:22

본문

반응형

시카고 컵스는 2013년에 당시 해외 유망주 1~2위였던 엘로이 헤메네스와 글레이버 토레스를 영입하는 시도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최고의 해외 유망주를 영입하는데 실패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2020~2021년에는 최고의 해외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는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인 크리스티안 에르난데스 (Cristian Hernandez)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약 35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3살때부터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매우 세련된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65파운드의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좋은 배트 스피드와 스윙 매커니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을 오래 머무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좋은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는 좋은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컨텍과 파워를 모두 갖고 있는 선수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마르코 루시아노와 같은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네수엘라 출신의 탑 포수 유망주인 모이세스 바예스테로스 (Moises Ballesteros)와도 계약에 접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방망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단단하고 작은 몸을 갖고 있지만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탁월한 감각을 좌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수로 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시카고 컵스에게 배정된 슬롯머니 대부분은 두명의 선수와 계약하는데 사용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인 다니엘 페레이라 (Daniel Ferreira)와도 계약에 접근한 상태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나이보다 세련된 타격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