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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코리 시거 (Corey Seager)의 2012년 드래프트 당시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0. 10. 1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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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의 3루수인 카일 시거의 동생인 코리 시거는 수년전부터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은 선수지만 2012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매우 좋은 근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격수로 뛰면서 좋은 수비를 현재는 보여주고 있지만 프로에서는 3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코리 시거는 유격수로 뛰고 있는데...수비범위가 좋지 않지만 수비범위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확실한 처리 능력과 함께 플러스에 가까운 송구를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2020년은 그렇지 못합니다.) 갖고 있는 수비 툴을 고려하면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3루수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우투좌타의 선수로 간결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으며 밀어쳐서도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라운드에서 항상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의 눈에 확연하게 띄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너리그 279경기만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형처럼 높은 실링을 갖고 있다는 것도 그라운드에서 빠르게 발견할수 있다고 합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지만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2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8번픽 지명을 받았고 23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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