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생 제이슨 구스먼은 6피트 2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입니다. 1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2019년에 갖고 있는 재능을 성적으로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A팀에서 쓸만한 타격을 보여주었고 이후에 프리미어 12에서 도미니카 대표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수비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솔리드한 발움직임과 강한 어깨, 확실한 리더쉽을 바탕으로 플러스 등급의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조금씩 수준급 타구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한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공략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공격적인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삼진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단단한 몸을 갖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파워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틸리티 내야수 이상의 실링을 기대하기는 힘든 선수지만 타석에서 꾸준하게 발전할수 있다면 하위 타순에서 활약을 하는 주전 유격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A+팀에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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