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생인 호르헤 보니파시오는 6피트 1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입니다. 에밀리오 보니파시오의 동생으로 밀어치는 타격을 프로 커리어 초반에는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점 잡아당기는 스윙을 익히면서 현재는 균형잡힌 모습을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컨텍과 파워를 균형을 잡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파워 포텐셜을 컨텍이 집중해도 평균적인 파워로 연결이 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2016년에 AA팀에 도달한 이후에 잡아당기는 스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선수로 선구안을 개선하면서 솔리드한 컨텍과 파워를 전반기에 보여주었지만 후반기에는 파워가 급격하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후반기의 부진을 극복할 필요가 있지만 미래에 평균적인 파워와 평균적인 타율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우익수에게 어울리는 평균이상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스피드가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수비 범위는 겨우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외야수 수비가 좋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팀의 4~5번째 외야수로 뛰는 것은 적합하지 않은 선수라고 합니다. 파워를 개선할수 있다면 약한팀의 주전 코너 외야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전형적인 AAAA형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2017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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