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생인 지미 램버트는 6피트 2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피터 램버트의 형으로 대학 3학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3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A팀과 A+팀에서 평범한 모습을 보여준 지미 램버트는 2018년에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로 평가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AA팀에서 좋은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하였다고 합니다.
특출난 구종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4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트라이크존에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표기되는 구속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와 함께 커브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타자들을 잘 분석하는 투수로 타자들의 단점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은 이후에 애리조나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선수로 2020년 후반기에 다시 그라운드에서 공을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으며 미래에 4~5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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