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생인 에릭 라우어는 6피트 3인치, 22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선발투수입니다. 대학 3학년때 0.6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선수로 2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건강이 좋지 못했지만 122.2이닝을 던지면서 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구종과 인상적인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87~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주로 89~91마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구속 변화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몸쪽 직구를 던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84~85마일의 체인지업으로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2~86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각도가 조금 부족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타자의 뒷발로 떨어지는 구종으로 효율적인 3번째 구종이라고 합니다. 75~76마일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출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좋은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컨트롤을 바탕으로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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