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다음주에 돌아올 것으로 보이는 워커 뷸러 (Walker Buehler)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0. 9. 18. 01:20

본문

반응형

손가락 물집 문제로 인해서 2020년 9월 9일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LA 다저스의 선발투수인 워커 뷸러에 대한 글이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9월 9일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에 현지시간으로 9월 19일에 메이저리그에 돌아올수 있는 선수지만 아마도 9월 19일에 메이저리그로 돌아오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2020년 9월 19일은 토요일입니다.) 현지시간으로 월요일날 확장 캠프에서 6.0이닝 시뮬레이션 피칭을 진행하였고 몸상태에 대한 좋은 의학 리포트를 얻었지만 다저스는 이번주말에 한번 더 확장 캠프에서 공을 던지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00% 몸을 회복시킨 이후에 복귀를 시킬 예정인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곧 포스트시즌 시즌이 시작하기 때문에 포스트시즌에서 최상의 몸 상태로 공을 던지게 할 모양입니다.

 

다음주에 한차례 선발 등판을 통해서 컨디션 점검을 한 이후에 포스트시즌 경기에 등판을 시킬 모양입니다. 워커 뷸러가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한다고 가정하면..10월 1일에 등판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9월 25일 정도에 한차례 선발 투수로 등판을 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물론 다저스가 워커 뷸러를 포스트시즌 1선발 투수로 고려하고 있다면 9월 24일에 등판을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2020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이 되기도 하였지만 서머 캠프에서 몸이 덜 만들어져서 초반에 고전을 하였고 시즌 중반에는 손가락 물집으로 인해서 정상적으로 피칭을 하지 못하고 있는 워커 뷸러는 2020년에 32.2이닝을 던지면서 3.86의 평균자책점과 1.01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위는 여전히자만 볼넷과 홈런의 허용이 많은 것이 성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워커 뷸러는 2020년에 96.9마일의 직구와 86.3마일의 슬라이더, 92.7마일의 커터, 81.8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LA 다저스는 현지시간으로 9월 18일 경기의 선발투수를 발표하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불펜데이를 갖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번주 초에 미치 화이트 (Mitch White)가 확장캠프에서 4.0이닝을 던졌다는 소식이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미치 화이트가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데뷔전을 갖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치 화이트는 8월 28일에 불펜투수로 등판해서 1.0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갖은 선수로 이후에는 확장 캠프에서 선발투수로 4.0이닝씩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직 확정이 된 것은 아니지만..9월 18일에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갖게 된다면 힘든 하루가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콜로라도 로키스 원정경기이기 때문입니다. 2019년에 타자들에게 유리한 PCL에서 영혼까지 털렸던 투수입니다. 미치 화이트는 지난번 등판에서 평균 93.8마일의 직구와 87.3마일의 슬라이더, 81.2마일의 커브볼을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