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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A.J. 콜 (A.J. Cole)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1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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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인 A.J. 콜은 6피트 5인치, 24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4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20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1년 11월달에 지오 곤잘레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2년에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낸 A.J. 콜은 2013년 3월달에 다시 워싱턴 내셔널스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2년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6년에도 메이저리그에서 6경기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38.1이닝을 던지면서 3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스터프를 보여주는 하였지만 로케이션이 좋지 못하면서 많은 장타를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양쪽 스트라이크존에 효율적으로 구사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가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현재는 슬라이더가 더 좋은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겨우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에는 선발진이 꽉찬 상태이기 때문에 2017년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기회가 생기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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