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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20년 올해의 신인 후보 (2020년 08월 27일)

MLB/MLB News

by Dodgers 2020. 8. 3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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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가 1주일에 한번씩 업데이트하는 2020년 메이저리그 올해의 신인 후보에 관련된 글을 포스팅을 합니다. 시즌이 절반정도 진행이 되면서 어느정도 유력한 후보들이 이름이 결정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부상등의 이유만 아니라면 아메리칸리그는 카일 루이스, 내셔널리그의 경우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수상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0년 메이저리그 올해의 신인 후보 (2020년 08월 20일)
https://ladodgers.tistory.com/30600

 

2020년 올해의 신인 후보 (2020년 08월 20일)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매주 2020년 메이저리그 올해의 신인 후보 순위를 업데이트하고 있는데...지난주의 활약 덕분인지 내셔널리그 가장 유력한 올해의 신인 후보가 바뀌었습니다. 물론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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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리그
1위, 카일 루이스 (Kyle Lewis), OF, Mariners
메이저리그 신인중에서 가장 높은 0.360의 타율과 0.446의 출루율, 1.014의 OPS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공격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유력한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 후보라고 합니다.

 

2위, 루이스 로버트 (Luis Robert), OF, White Sox
7개의 홈런과 14개의 장타, 0.867의 OPS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 중견수로 시즌 초반에 비해서는 페이스가 약간 떨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3위 제임스 카린첵 (James Karinchak), RHP, Indians
불펜투수로 올해의 신인상을 받은 선수는 11명 뿐이라고 합니다. 제임스 카린첵은 15번의 등판에서 0.5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으며 상대한 60명의 타자중에서 31명을 삼진으로 잡아냈다고 합니다. 마무리 투수가 아니지만 올해의 신인 후보로 충분히 거론이 될 수 있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승세에 있는 선수
조던 로마노 (Jordan Romano), RHP, Blue Jays
2020년에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최근 마무리 투수로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14.0이닝을 던지면서 0.64의 평균자책점과 20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메리칸리그의 복병

호세 트레비노 (Jose Trevino), C, Rangers
수비로 알려진 27살의 포수로 8월 14일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이후에 주전 포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3경기에서 0.333의 타율과 0.896의 OPS를 기록하면서 3번 타순에 배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내셔널리그
1위, 제이크 크로넨워스 (Jake Cronenworth), INF, Padres
2020년에 0.342/0.402/0.608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내셔널리그의 신인 야수중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4개의 장타도 루이스 로버트와 함께 신인중에서는 가장 많은 수치라고 합니다.

 

2위, 더스틴 메이 (Dustin May), RHP, Dodgers
꾸준하게 다저스의 선발진에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6번의 선발등판에서 29이닝을 던지면서 2.7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3위, 데빈 월리엄스 (Devin Williams), RHP, Brewers
제임스 카린첵의 내셔널리그 버전으로 11번의 등판에서 0.7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상대한 47명의 타자들에게 25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최소 10이닝을 던진 투수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라고 합니다.

 

상승세에 있는 선수
루이스 가르시아 (Luis Garcia), 2B, Nationals
20살의 나이로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선수로 빠르게 구단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주고 있다고 합니다. 11경기에서 0.317/0.333/0.439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셔널리그의 복병
라이언 카스텔라니 (Ryan Castellani), RHP, Rockies
서머캠프에서 크게 발전한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이후로 4번의 선발등판에서 3.5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선발등판마다 소화하는 이닝이 증가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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