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다이슨 아코스타 (Daison Acosta)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7월달에 7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영입한 선수로 이후에 3년간 루키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켰습니다.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를 하였는데 11번의 등판에서 3.78의 평균자책점과 9이닝당 4.5개의 볼넷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부족한 우투수로 직구와 슬라이더라느 수준급 2가지 구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지만 회전수가 많기 때문에 구속 이상의 결과물을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역시나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자들이 공략하기 어려운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투구폼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컨트롤 이슈가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컨트롤과 커맨드의 발전이 미래를 결정할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