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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텍사스 레인저스의 2020년 미드시즌 유망주 Top 30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8. 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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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의 유망주들의 경우 부상이 많기 때문에 성장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준급 유망주들이 로우 레벨에서 성장하면서 전체적으로 성장하는 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수준급 내야수를 영입하면서 팜의 단점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서 많은 유망주들을 꾸준하게 성장시키는 것이 큰 장점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Top 100 유망주 순위에 단 한명도 포함을 시키지 못했을 정도로 엘리트 유망주가 부족한 것은 텍사스 레인저스 팜의 단점이라고 합니다.

 

1. Josh Jung, 3B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8번픽 지명을 받은 대학의 타자로 컨텍능력과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좋기 때문에 플러스 등급의 컨텍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파워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 자체가 구장 모든 방향으로 양질의 타구를 만들어내기 이해서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2. Sam Huff, C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상위 투수들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선구안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230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포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좋은 프레이밍을 보여주고 있으며 발전된 블로킹과 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 Leody Taveras, OF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어깨,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살의 나이에 A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스카우터들은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것을 보고 싶어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머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개막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4. Nick Solak, 2B/OF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하게 좋은 타격을 보여준 선수로 작고 간결한 스윙으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잘 공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파워와 선구안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2루수로 좋지 못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기 때문에 좌익수가 더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5. Maximo Acosta, SS
공수주를 두루 갖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17살의 내야수로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과 스피드,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자로는 1~3번타순에서 활약을 할수 있는 컨텍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6. Justin Foscue, 2B
대학 최고의 타자중에 한명으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4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루수 수비를 발전시키지 못한다면 코너 외야수로 변신할 가능성도 있는 선수지만 갖고 있는 타격 능력과 파워는 평균이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7. Hans Crouse, RHP
1년전에 팀의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지만 2019년에 팔꿈치에 뼛조각이 있는 상태로 공을 던졌기 때문에 전체적인 스터프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간겅할때는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 재능을 유지한면서 건강하게 공을 던질 수 있다면 미래에 2~3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 6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8. Joe Palumbo, LHP
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 조 팔룸보지만 내구성을 아직 증명하지 못했습니다. (단 한시즌도 100이닝을 던지지 못했고 토미 존 수술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선발투수로 내구성을 증명한다면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불펜투수로 2020년에 텍사스에서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9. Luisangel Acuña, SS
작지만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높은 출루율을 기대할수 있는 컨텍과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스피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2루수나 중견수로 뛸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당장은 유격수로 성장할 기회를 더 부여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10. Bayron Lora, OF
2019년에 39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아직 정식 경기에 출전한 적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삼진 비율이 높은 것은 지켜봐야 할 부분이라고 합니다. 엄청난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체중관리에 성공하는 모습을 2019년에 보여주었지만 아마도 코너 외야수나 1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11. Ronny Henriquez, RHP
12. Sherten Apostel, 3B
13. Ricky Vanasco, RHP
14. Osleivis Basabe, SS
15. Cole Winn, RHP
16. Davis Wendzel, 3B
17. DeMarcus Evans, RHP
18. Jonathan Hernandez, RHP
19. Anderson Tejeda, SS
20. Ryan Garcia, RHP
21. Heriberto Hernandez, OF/1B/C
22. Steele Walker, OF
23. Bubba Thompson, OF
24. David Garcia, C
25. Keithron Moss, 2B/3B
26. Randy Florentino, C
27. Julio Pablo Martinez, OF
28. Taylor Hearn, LHP
29. Zion Bannister, OF
30. Tyler Phillips, R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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