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윌켈 에르난데스 (Wilkel Hernandez)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에 LA 에인절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8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지만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후에 이안 킨슬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한 윌켈 에르난데스는 2019년에 A팀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100이닝을 넘게 던지면서 9이닝당 2.3개의 볼넷만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92~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근력이 개선이 되면 더 좋은 직구 구속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체인지업을 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커브볼과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여전히 컨트롤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는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