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라몬 유리아스 (Ramon Uria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0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은 멕시코 출신의 내야수인 라몬 유리아스는 2013년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다시 멕시코 구단으로 권리가 양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5년간 멕시코에서 탑 레벨 타자의 모습을 보여준 라몬 유리아스는 자유계약선수로 2018년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2월달에 지명할당이 되었고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클레임을 받았다고 합니다.

 

밀워키 브루어스의 내야수인 루이스 유리아스의 형으로 작은 체격과 타격난 타격 감각은 유사한 선수라고 합니다.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좋은 편이며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기대할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투를 공략할수 있는 확실한 파워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루수와 3루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급할때는 유격수로 뛰는 것도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로 다양한 내야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볼티모어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 있는 선수로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유틸리티 선수로 뛰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