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조던 험프리스 (Jordan Humphreys)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18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7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조던 험프리스는 아쉽게도 팔꿈치 문제가 발생하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한 조던 험프리스는 2019년 6월달에 돌아오는 돌아오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또다시 부상을 겪으면서 단 한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다행스럽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11.2이닝을 던지면서 단 한개의 실점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커브: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60, 선수가치: 45

 

2018~2019년에 겨우 2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과거의 구위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는 최고 94마일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늦게 떨어지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직구와 같은 팔동작을 통해서 던져지는 체인지업은 또다른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확실한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꾸준한 커맨드와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뉴욕 메츠는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점에 높은 점수를 주었으며 40인 로스터에 합류시켰다고 합니다. 건강을 유지한다면 2020년에 빠르게 상위리그로 승격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