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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트레이 레일리 (Trey Riley)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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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주니어 칼리지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은 트레이 레일리는 결국 애틀란타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슬롯머니보다 많은 4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트레이 레일리는 2018년에 종종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19년에는 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단단한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9이닝당 6.3개의 삼진만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는 꾸준하게 96-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지만 확실한 변화구가 없다고 합니다. 슬라이더가 종종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더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직구와 슬라이더보다 더 많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9이닝당 7.1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애틀란타는 2019-2020년 오프시즌에 팀의 확장캠프에서 훈련을 하면서 2019년의 부진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한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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