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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태너 앨런 (Tanner Allen)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MLB Draft

by Dodgers 2020. 5. 2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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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마주 출신의 타자인 태너 앨런은 1998년 6월 5일생으로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34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남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찾아보니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도 시카고 컵스의 36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좌타석에서 매우 좋은 선구안과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좋은 순번의 지명을 받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2020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체적인 유망주 가치가 하락한 선수입니다. (2020년에는 8경기에 출전해서 0.240/0.387/0.400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일단 3월초에 손골절을 당한 것이 전체적인 시즌에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0.348/0.423/0.519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타격에 능력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 확실한 수비 포지션이 없는 선수로 1루수, 3루수, 코너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스피드가 평균적인 선수로 코너 외야수로 겨우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평균이상의 컨텍과 겨우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코너 외야수로 평균보다 좋은 수비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5피트 11인ㅊ, 184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투우타의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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