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제이콥 베리 (Jacob Berry)의 스카우팅 리포트

애리조나주의 고교생 내야수인 제이콥 베리는 6피트,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투양타의 선수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2020년 시즌이 일찍 마무리가 되었지만 양쪽 타석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세에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단단한 몸과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공격적인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데 플러스 등급의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인상적인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이상의 타율과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3루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수비적인 부분에서 성장이 필요한 선수지만 좋은 인성과 훈련태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수비는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평균적인 어깨를 통해서 평균이하의 수비를 보여주는 3루수라고 합니다. 일단 스카우터들은 상위리그에서 변화구에 대한 대처능력을 보여주고 싶어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선수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계약하기 어려운 선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차분하게 수비력과 변화구에 대한 대처능력을 개선하는 것이 선수의 가치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겠군요. 나이가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2학년을 마친 2022년에 드래프트 대상자가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