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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라이언 페피엇 (Ryan Pepiot)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0. 3. 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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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부터 대학의 선발투수로 활약을 한 라이언 페피엇은 2019년에 126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대학 기록을 달성하였다고 합니다. (9이닝당 14.5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버틀러 대학 역사상 가장 빠른 순번의 지명을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스터프가 조금 더 좋아지면서 계속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60, 컨트롤: 45, 전체 평가: 45

 

다저스는 라이언 페피엇의 체인지업을 2019년 드래프트 최고의 체인지업으로 평가를 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직구와 동일한 팔스윙 스피드에서 던져지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1~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스트라이크존에서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2가지 변화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다저스는 커브볼을 버리고 슬라이더에 집중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좋을때는 솔리드한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내구성을 기대할 수 있는 몸을 갖고 있지만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에게 일찍 노출이 되는 경향이 있으며 좋지 못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다저스는 투구 밸런스를 유지하는 훈련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통해서 보다 꾸준한 로케이션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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