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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가장 좋은 변화구를 갖고 있는 30개팀의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2. 2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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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각 구단의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변화구를 갖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이 가장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종종 커터, 스플리터, 스크류볼과 같은 구종을 던지는 투수들이 선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대체적으로 플러스 구종을 2개 이상 갖고 있는 선수는 최소한 3-4선발이 될 수 있는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플러스 구종이 3개이상 있는 선수들의 경우 1-2선발 자원으로 평가를 받습니다.

 

Blue Jays: 네이트 피어슨 (Nate Pearson, RHP)
Orioles: 그레이슨 로드리게스 (Grayson Rodriguez, RHP)
Rays: 셰인 바스 (Shane Baz, RHP)
Red Sox: 제이 그룸 (Jay Groome)
Yankees: 데이비 가르시아 (Deivi Garcia, RHP)

 


Indians: 엘리 모건 (Eli Morgan, RHP)
Royals: 잭슨 코워 (Jackson Kowar, RHP)
Tigers: 케이시 마이즈 (Casey Mize, RHP)
Twins: 전 두란 (Jhoan Duran)
White Sox: 마이클 코펙 (Michael Kopech, RHP)

 


A’s: 헤수스 루자르도 (Jesus Luzardo, LHP)
Angels: 패트릭 산도발 (Patrick Sandoval, LHP)
Astros: 브라이언 어브레유 (Bryan Abreu, RHP)
Mariners: 샘 델라플레인 (Sam Delaplane, RHP)
Rangers: 핸스 크라우스 (Hans Crouse, RHP)

 


Braves: 이안 앤더슨 (Ian Anderson, RHP)
Marlins: 식스터 산체스 (Sixto Sanchez, RHP)
Mets: 맷 앨런 (Matt Allan, RHP)
Nationals: 팀 케이트 (Tim Cate, LHP)
Phillies: 스펜서 하워드 (Spencer Howard, RHP)

 


Brewers: 애런 애쉬비 (Aaron Ashby, LHP)
Cardinals: 맷 리베라토어 (Matt Liberatore, LHP)
Cubs: 크리스 클라크 (Chris Clarke)
Pirates: 퀸 프리스터 (Quinn Priester)
Reds: 블라디미르 구티아레스 (Vladimir Gutierrez)

 


D-backs: J.B. 부카우스카스 (J.B. Bukauskas, RHP)
잭 그레인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이적한 선수로 4가지 구종이 모두 최소한 평균적인 선수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움직임이 많은 슬라이더로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늦게 떨어지는 구조이라고 합니다. 종종 평균적인 커터를 던지면서 타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Dodgers: 토니 곤솔린 (Tony Gonsolin, RHP)
25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프로에서 투수로 집중하면서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커브볼, 슬라이더, 커터를 던지고 있지만 가장 좋은 구종은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스플리터라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구종으로 스트라이크존에서 급격하게 하락하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Giants: 블레이크 리베라 (Blake Rivera, RHP)
주니어 칼리지에서 2년간 뛴 블레이크 리베라는 종종 대학 선배인 크렉 킴브렐을 연상시키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선배처럼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더 좋은 구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Rockies: 라일리 파인트 (Riley Pint, RHP)
16년 드래프트 4번픽으로 프로에서는 계속 부진한 보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스터프는 여전히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특히 타자 무릎으로 떨어지는 커브볼은 해머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꾸준하게 던지지 못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Padres: 루이스 파티뇨 (Luis Patiño, RHP)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모든 구종의 움직임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특히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사악한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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