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폭발할 유망주 후보와 저평가된 유망주

뉴욕 양키스 (New York Yankees)
폭발할 유망주로는 요엔드리스 고메스 (Yoendrys Gomez)가 선정이 되었는데 2019년의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2020년에는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평가된 유망주는 외야수인 브랜든 로크리지 (Brandon Lockridge)는 18년 5라운드픽으로 19년에 A팀에서 0.251/0.319/0.410, 12홈런, 56타점, 22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탬파베이 레이스 (Tampa Bay Rays)
폭발할 유망주로는 유격수인 그렉 존스 (Greg Jones)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19년 드래프트 1라운드픽으로 인상적인운동능력과 공격툴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평가를 받고 있는 유망주로는 그레엄 스틴슨 (Graeme Stinson)으로 대학 3학년때 스터프가 하락하면서 순번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학년때의 스터프를 회복할수 있다면 인상적인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Toronto Blue Jays)
폭발할 유망주는 유격수인 에스티벤 마차도 (Estiven Machado)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한 선수로 인상적인 순발력과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양쪽 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평가를 받고 있는 유망주는 우완투수인 다이안 산토스 (Dahian Santos)로 역시나 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한 선수로 계약후에 스터프가 개선이 되면서 16살의 나이로 최고 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Baltimore Orioles)
폭발할 유망주로는 유격수인 애덤 홀 (Adam Hall)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17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9년에 A팀에서 0.298의 타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컨텍과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Top 10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우완투수인 댄 해머 (Dan Hammer)는 90~94마일의 직구와 2가지 평균적인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프로 데뷔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보스턴 레드삭스 (Boston Red Sox)
폭발할 유망주로는 우완투수인 앤드류 폴리티 (Andrew Politi)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불펜투수에서 선발로 전향한 선수로 2019년에 보스턴 팜에서 누구보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저평가를 받고 있는 유망주는 외야수인 에두아르도 본 (Eduardo Vaughan)으로 2018년에 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파나마 출신의 선수라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까지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