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헤라르도 카릴요 (Gerardo Carrillo)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0. 2. 22. 00:16

본문

반응형

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영입한 멕시코 출신의 우완투수인 헤라르도 카릴요는 빠르게 다저스 팜에서 가장 빠른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제구 불안을 겪으면서 2019년에 A+팀에서 5.4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1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98년 9월 13일생입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25라운드의 체중을 증가시킨 헤라르도 카릴요는 90~94마일의 투심을 94~98마일까지 상승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헤랄도 카릴요의 투심은 16인치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인상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투심을 잘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19년에 86이닝을 던지면서 51개의 볼넷과 17개의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하였습니다.) 평균이하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 특히 우타자 몸쪽에 대한 컨트롤이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투심과 함께 90마일 초반의 커터로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피칭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현재는 아직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는 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다저스는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21살의 선수로 컨트롤을 개선할 시간은 충분히 있는 선수로 2020년에 컨트롤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1년전에는 컨트롤에 대한 평가가 나쁘지 않았던 선수었습니다. 너무 마른 몸을 갖고 있어서 경기 후반까지 체력을 유지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던 선수입니다. )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