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딜론 딩글러 (Dillon Dingler)의 스카우팅 리포트

오하이오 주립대의 포수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학년때는 중견수로 뛰었던 선수로 2학년때는 왼손 손등뼈 골절로 한달간 결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는 포수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1998년 9월 17일생으로 6피트 3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타자입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50 | Run: 55 | Arm: 60 | Field: 55 | Overall: 50

 

오클랜드의 포수 유망주인 션 머피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션 머피급의 어깨를 갖고 있지는 못하지만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전하고 있는 포구와 함께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포수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2년간 0.267/0.362/0.396의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전체적으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판단능력이 좋은 선수이며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60야드를 6.6초에 달리는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포수로 뛰게 된다면 전체적인 스피드를 하락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포수로 매우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좋은 인성과 훈련태도를 보여주면서 팀의 주장으로 활약을 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