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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중 최고의 툴을 갖고 있는 선수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1. 2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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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이 2020년 메이저리그 유망주 Top 100에 대한 글이 지난주에 올라왔는데 오늘 메이저리그 닷컴에 이들을 대상으로 가장 좋은 툴 (Tool)을 갖고 있는 선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역시나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완더 프랑코가 가장 확실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가장 좋은 타격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 완더 프랑코 (Wander Franco), SS, Rays (80)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컨텍능력,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7%의 삼진 비율만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진보다 많은 장타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려할수 있는 선수: 제러드 켈레닉 (Jarred Kelenic), 가빈 럭스 (Gavin Lux), 닉 매드리갈 (Nick Madrigal),

 

가장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 루이스 로버트 (Luis Robert), OF, White Sox (65)
18년에는 홈런을 기록하지 못한 루이스 로버트는 2019년에는 30개의 홈런과 30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ㄷ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의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고려할수 있는 선수: 조 아델 (Jo Adell), 놀란 고먼 (Nolan Gorman), 마르코 루시아노 (Marco Luciano)

 

가장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 CJ 에이브람스 (CJ Abrams), SS, Padres (80)
19년 드래프트 전체 6번픽으로 20-80 스케일에서 80점을 받을 수 있는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를 통해서 많은 안타와 도루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격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려할수 있는 선수: 비달 브루한 (Vidal Brujan), 코반 캐롤 (Corbin Carroll), 재비어 에드워즈 (Xavier Edwards,)

 

가장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 오닐 크루스 (Oneil Cruz), SS, Pirates (70)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유격수로 매우 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신장과 스피드, 어깨를 고려하면 우익수로 뛰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다.
고려할 수 있는 선수: 세이 랭겔리어스 (Shea Langeliers), 션 머피 (Sean Murphy), 크리스티안 파셰 (Cristian Pache)

 

가장 좋은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 크리스티안 파셰 (Cristian Pache), OF, Braves (70)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어깨를 통해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를 이동시킬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고려할수 있는 선수: 케브라이언 해이스 (Ke'Bryan Hayes), 션 머피 (Sean Murphy), 에반 화이트 (Evan White)

 

가장 좋은 직구를 갖고 있는 선수: 네이트 피어슨 (Nate Pearson), RHP, Blue Jays (80)
애리조나 폴리그 올스타전에서 10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네이트 피어슨은 일상적으로 98~101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선발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투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직구의 커맨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려할 수 있는 선수: 헌터 그린 (Hunter Greene), 마이클 코펙 (Michael Kopech), 브라일린 마르케스 (Brailyn Marquez)

 

가장 좋은 커브볼을 갖고 있는 선수: 데이비 가르시아 (Deivi Garcia), RHP, Yankees (65)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을 스트라이크존에 형성시키고 있는 투수로 9이닝당 13.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고려할 수 있는 선수: 매튜 리베라토어 (Matthew Liberatore), 맷 매닝 (Matt Manning), 포레스트 휘틀리 (Forrest Whitley)

 

가장 좋은 슬라이더를 갖고 있는 선수: A.J. 퍽 (A.J. Puk), LHP, Athletics (65)
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온 선수로 19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 슬라이더에 많이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 90마일의 슬라이더는 횡으로 큰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좌타자/우타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고려할수 있는 선수: 셰인 바즈 (Shane Baz), 마이클 코펙 (Michael Kopech), 네이트 피어슨 (Nate Pearson)

 

가장 좋은 체인지업을 갖고 있는 선수: 헤수스 루자르도 (Jesus Luzardo), LHP, Athletics (65)
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온 선수로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엄청난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직구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 덕분에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우타자를 상대로 겨우 0.143의 피안타율만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고려할수 있는 선수: 스펜서 하워드 (Spencer Howard), 식스토 산체스 (Sixto Sanchez), 포레스트 휘틀리 (Forrest Whitley)

 

가장 좋은 독특한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 케이시 마이즈 (Casey Mize), RHP, Tigers (70, splitter)
스플리터에 대한 커맨드가 역대급인 선수로 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80마일 중반의 스플리터는 스트라이크존 안과 밖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고려할수 있는 선수: 브렌트 허니웰 (Brent Honeywell)의 스크류 볼, 브랜든 맥케이 (Brendan McKay)의 커터, 더스틴 메이 (Dustin May)의 커터

 

가장 좋은 컨트롤을 갖고 있는 선수: 브랜든 맥케이 (Brendan McKay), LHP, Rays (60)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투수로 더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에 대한 좋은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9이닝당 1.9개의 볼넷을 허용한 브랜든 맥케이는 메이저리그에서는 49.0이닝을 던지면서 5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16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고려할 수 있는 선수: 맥켄지 고어 (MacKenzie Gore), 조지 커비 (George Kirby), 케이시 마이즈 (Casey M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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