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헌터 브라운는 2부대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지 못하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구폼을 개선하면서 구속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선발투수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헌터 브라운은 2019년에 23.2이닝을 던지면서 4.56의 평균자책점과 1.31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인상적인 직구를 통해서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92~100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의 변화를 주면서 타자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직구는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평균이하의 컨트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부분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휴스턴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2~84마일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역시나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도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컨트롤을 개선할수 있다면 3~4선발 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대만큼 컨트롤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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