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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뛰기 위해서 쿠바를 탈출한 유망주 3명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10. 1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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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비해서 쿠바 출신 유망주들에게 대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이 하락한 상태지만 여전히 쿠바 출신들의 경우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유망주시장에서 좋은 대우를 받고 메이저리그 구단들과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최근에 쿠바를 탈출한 3명의 수준의 유망주들의 이름을 포스팅합니다. 매해 다저스가 해외 유망주시장에서 2~3명의 쿠바 출신 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면...이중에서 누군가를 영입할지도 모르죠. 일단 2019~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다저스가 영입한 쿠바 출신 선수는 없습니다.

 

노르지 카를로스 베라 (Norge Carlos Vera)
노르지 카를로스 베라는 쿠바 대표팀이 미국에서 친선경기를 하러 왔을때 대표팀을 이탈한 선수로 만약 대표팀을 이탈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프리미어 12의 대표팀에 합류했을 선수입니다. 물론 아직 원석에 가까운 선수로 성장하는데 4~5년의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2019~2020년에 계약할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그기간에 영입할수 있는 해외 유망주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재능을 갖고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페드로 레온 (Pedro Leon)
페드로 마누엘 레온 (Pedro Manuel León)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1998년생 외야수로 2017~2018년 쿠바리그부터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만 21살의 어린 선수이고 이번리그에 0.371/0.455/0.765, 15홈런, 7도루의 인상적인 기록을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외야수 수비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입니다.

 

다얀 야멜 호르헤 (Dyan Yamel Jorge)
쿠바 출신의 16살의 유격수로 15세이하 청소년팀의 주전 내야수였다고 합니다. 아직 원석에 가까운 선수지만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비슷한 나이의 쿠바 선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쿠바 1부리그에서 뛴 경험이 없는 2020~2021년 해외 유망주로 영입하는데 관심을 보여주는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많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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