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타일러 캘러핸 (Tyler Callihan)의 스카우팅 리포트

지난 여름부터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준 선수로 미국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승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9년 초에는 약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1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2배정도 큰 금액이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50 | Run: 40 | Arm: 50 | Field: 45 | Overall: 50

 

작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타석에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준급의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국 청소년 대표팀에서 0.528의 타율과 2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체격에 비해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확실한 수비 포지션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일단 3루수로 뛸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이는데 수비범위에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신시네티 레즈는 드래프트 당시에 2루수로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데뷔시즌에 2루수와 3루수로 출전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 위치에 상관없이 특출난 방망이는 타일러 캘러핸의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