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2019년 미드시즌 메이저리그 팜 랭킹

메이저리그 닷컴에 2019년 미드시즌 메이저리그 팜랭킹이 올라왔습니다. (Top 15개 구단만 이름을 올렸습니다. 7월 31일 트래이드 데드라인전에 이적한 선수들이 포함이 된 랭킹입니다.)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경우 많은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면서 팜이 약해졌지만 여전히 가장 좋은 팜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테일러 트래멀을 영입한 것이 1위를 할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라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 구단과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1. San Diego Padres
2. Tampa Bay Rays

 

3. Los Angeles Dodgers

2019년 시즌이 시작하기전 랭킹은 7위였던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7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부터 꾸준하게 좋은 재능을 공급받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코디 빌린저, 워커 뷸러, 작 피더슨, 코리 시거, 훌리오 유리아스, 알렉스 버두고, 윌 스미스등이 다저스가 최근에 팜에서 배출시킨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더스팀 메이는 최근에 LA 다저스에서 데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가빈 럭스는 현재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핫한 타자 유망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지터 다운스와 조시아 그레이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저스의 스틸 트래이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년 드래프트에서 타격이 좋은 내야수인 코디 호지와 마이클 부시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4. Miami Marlins
5. Arizona Diamondbacks
6. Detroit Tigers
7. Atlanta Braves
8. Minnesota Twins
9. Chicago White Sox
10. Toronto Blue Jays
11. Seattle Mariners
12. Cleveland Indians
13. Baltimore Orioles
14. Texas Rangers
15. Pittsburgh Pir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