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멕시코 대학에서 3년간 선발투수로 뛰었던 카일 브래디쉬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젤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슬롯머니보다 약간 적은 39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드래프트가 된 이후에 공을 던지지 않았던 카일 브래디쉬는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0 | Slider: 50 | Changeup: 45 | Control: 45 | Overall: 40
좋은 신체조건과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90마일 중반의 공도 꾸준하게 던질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76~80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과 체인지업을 통해서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터와 같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주무기가 될 가능성이 있는 구종으로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많은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자들이 투수의 손을 보기 힘들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은 컨트롤과 커맨드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으며 내구성이 있는 몸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전향하게 된다면 커맨드에 대한 지적은 감소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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