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페퍼다인 대학의 내야수인 퀸시 맥아피는 지난 3년간 팀의 주전 내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에 타석에서 크게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올해 47경기에 출전해서 0.310/0.396/0.433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특출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못하는 것이 거의 없는 선수로 유격수로 평균적인 수비력과 평균적인 어깨, 평균적인 주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보여줄 수 있는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격수로 뛰기에는 어깨가 평범한 편이기 때문에 결국 유격수가 아닌 2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는 평가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단점이 거의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도 2019년 드래프트에서 11~15라운드에서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마이너리그 뎁스를 채워줄 수 있는 선수인것으로 보입니다.) 고교를 텍사스에 위치한 고교에서 졸업하였지만 샌디에고 출신이기 때문에 아마도 서부지구에 위치한 팀들이 지명을 하는데 관심을 받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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