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고교 투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인 브레넌 멀론는 6피트 4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매우 좋은 투구폼과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터프 또한 평균이상인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커브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들은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편이지만 미래에 평균이상 또는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슬라이더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원래는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학교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 더 자주 스카우터들에게 노출이 되고 발전할 기회를 얻기 위해서 플로리다에 위치한 IMG Academy에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19년에 공을 던지면서 슬라이더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80~83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브레넌 멀론의 슬라이더는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는 구종으로 좌타자와 우타자 모두에게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와 타자들을 속이기 위한 슬라이더를 구분해서 던질 정도였다고 합니다.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은 11-5시 궤적을 보여주고 있는데 현재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미래에는 더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릴리스 포인트를 꾸준하게 형성을 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직구와 확연하게 구분이 되는 구종으로 좋은 팔스윙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의 스터프와 성장 가능성은 19년에 지명을 받을 수 있는 고교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스카우트된 선수로 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중반에 지명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00년 9월 8일생으로 일반적인 고교생보다는 약간 나이가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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