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잭 하케 (Zach Haake)의 스카우팅 리포트

잭 하케의 아마추어 커리어는 일상적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칸사스 주립대학에 진학한 잭 하케는 이후에 주니어 칼리지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이후에 켄터키 대학으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3년간 매해 소속팀을 바뀌었습니다.) 수준급의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였지만 성적이 좋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캔자스시티 로얄스는 잭 하케의 구위에 좋은 점수를 주었고 2018년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픽으로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준 잭 하케는 2019년 시즌 초반에는 어깨 문제로 인해서 약간 늦게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45 | Changeup: 55 | Control: 45 | Overall: 40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잭 하케는 선발투수로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체인지업도 던져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치 스플리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볼카운트에 상관없이 체인지업을 통해서 스트라이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직구와 체인지업의 커맨드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종종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프로 커리어를 시작할 시점에는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직구와 체인지업의 커맨드가 개선이 되면서 선발투수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