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마이크 토리아 (Mike Toglia)의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시절에도 좋은 파워를 보여주면서 16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35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마이크 토리아는 계약하지 않고 UCLA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년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19년 봄에 약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시즌이 진행이 되면서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60 | Run: 45 | Arm: 55 | Field: 60 | Overall: 50

 

6피트 5인치의 신장과 솔리드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여전히 게임을 통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양쪽 타석에서 엄청난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데 스카우터들은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꾸준한 컨텍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코너 외야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1루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 포지션은 1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군요. 대학 선수중에서 상대적으로 어린 선수로 여전히 성장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 수 있다면 중심타선에서 많은 타점을 만들어내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