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D.J. 윌슨 (D.J. Wil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고교생 야수로 2017년을 A팀에서 시작하였지만 종아리뼈 골절로 인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 시즌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A+팀에서 64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건강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전체적으로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부족하였고 타석에서의 준비도 부족하였다고 합니다. (상체와 하체가 따로 움직였다고 합니다.) 갭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견수로 인상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부터 어깨가 개선이 되면서 현재는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9년은 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지만 건강하다면 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