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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승에 도전하는 켄타 마에다 (Kenta Maeda)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9. 4. 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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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휴식일을 보낸 LA 다저스가 2019년 처음으로 원정시리즈를 갖게 되었습니다. 투수들에게 지옥같은 구장을 사용하는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경기입니다.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인 켄리 잰슨이 심장 부정맥을 겪은 이후에 처음으로 덴버를 방문하는 것이기 때문에 건강에 대한 많은 물음표가 있는 상태이데 아직까지 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내일 경기의 선발투수는 우완투수 켄타 마에다와 타일러 앤더슨인데 타일러 앤더슨이 좌완투수이기 때문에 많은 우타자들이 상위타순에 배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켄타 마에다는 2019년 첫경기에서 6.2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타일러 앤더슨은 5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켄타 마에다가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콜로라도 원정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4승 1패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쿠어스 필드에서 켄타 마에다의 스플리터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타자중에서는 크리스 이안네타가 14타수 5안타 2홈런을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외야수로 이동한 이안 데스몬드가 12타수 4안타 1홈런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일러 앤더슨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ladodgers.tistory.com/16128

 

타일러 앤더슨 (Tyler Anderson)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콜로라도 로키즈의 좌완 선발투수인 타일러 앤더슨은 클래이튼 커쇼와 유사한 이중키킹을 통해서 공을 던지는 투수로 부상등으로 인해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 선수입니다. 메이저리그에 합..

ladodgers.tistory.com

다저스 타선이 좌투수에게 야검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내일 경기도 우타자들의 역활이 중요합니다. 엔리케 에르난데스는 타일러 앤더슨에게 0.269의 타율과 2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저스틴 터너가 0.464의 타율과 1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가 2019년에 아직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내일 타일러 앤더슨을 상대하면서 타격 감각을 끌어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다저스의 타ㅏㅈ중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코디 벨린저의 경우 타일러 앤더슨에게 13타수 3안타 1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클레이튼 커쇼가 오늘 AAA팀에서 4.1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의 최고 구속은 90마일에 이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회에 두번 90마일을 던진 이후에 이후에는 주로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기대하였던 직구의 구속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클레이튼 커쇼입장에서는 만족스러운 마이너리그 재활경기라고 말을 할수는 없었을것 같습니다. 체인지업을 추가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있었는데 2019년부터 진지하게 체인지업을 구종에 추가하는 것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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