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요한세 모렐 (Yohanse Morel)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7월달에 워싱턴 내셔널즈와 계약을 맺은 우완투수인 요한세 모렐는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1경기에 출전한 이후에 캔자스시티 로얄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미국 무대로 넘어온 요한세 모렐는 R팀에서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5 | Control: 45 | Overall: 45

 

작고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꾸준한 직구 구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4-96마일의 직구와 83-84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종종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좋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구단에서는 장기적인 건강에 대한 우려로 투구폼에 변경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선수지만 2019년에 캔자스시티 로얄스 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기대보다 빠르게 상위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