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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데이비드 피터슨 (David Peterso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26.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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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의 28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오레곤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3년간 많은 발전을 하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내성 손톱으로 인해서 17년 프로시즌을 일찍 마감을 한 데이비드 피터슨는 2018년 시즌은 무릎부상으로 인해서 약간 늦게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60 | Curveball: 45 | Changeup: 55 | Control: 60 | Overall: 50


직구는 평균적인 구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89-91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싱커성 움직임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땅볼 비율이 무려 64.5%였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평균이상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삼진을 잡아내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좋을때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체인지업은 우타자들에게 좋은 무기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우 평균적인 커브볼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데이비드 피터슨는 낮은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는데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커맨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삼진을 많이 잡아내지 못하고 있고 컨텍비율이 높은 것은 갖고 있는 실링을 제한하는 이유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다면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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