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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클라크 슈미트 (Clarke Schmidt)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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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2-3학년때 컨퍼런스에서 가장 좋은 투수였던 클라크 슈미트는 팔꿈치에 문제가 생기면서 5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뉴욕 양키스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6번픽으로 클라크 슈미트을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고 슬롯머니보다 약간 적은 218만 43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8년 6월달에 마운드로 돌아온 클라크 슈미트는 4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Curveball: 55 | Slider: 55 | Changeup: 55 | Control: 50 | Overall: 50 


직구는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와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종종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줄때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날에는 체인지업을 통해서 타자들을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체인지업보다는 변화구들이 더 믿을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투수지만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지 못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고 과거에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일단 4개의 좋은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뉴욕 양키스는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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