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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던 스티븐스 (Jordan Stephens)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3. 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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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3학년때 팔꿈치에 문제가 생기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적은 3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18년 5월달에 AAA팀에 도달할 수 있었고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0 | Curveball: 60 | Cutter: 50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0

 

평균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구종은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로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통해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커터를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좌타자를 상대로 좋은 결과물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겨우 평균적인 구종이기 때문에 좌타자를 공략하는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AAA팀에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된다면 아마도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수준급 변화구가 부족하고 내구성과 부상 내력을 고려하면 불펜이 가장 적절해 보인다는 것이 대부분 스카우터들의 의견이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투수지만 구위가 특출나지 않기 때문에 좋은 커맨드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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