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레오넬 발레라 (Leonel Valera)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5~16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내야수인 레오넬 발레라는 2년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뛴 이후에 2018년에 미국 무대에 데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내야수로 흥미로운 재능을 보여주었지만 발전해야 하는 부분이 여전히 많은 어린 선수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0 | Run: 55 | Arm: 55 | Field: 55 | Overall: 45

 

우타석에서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6피트 1인치의 마른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한시즌 12~15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참을성을 보여줄 필요도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삼진율이 20%였는데 R팀에서는 29%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본인의 스트라이크존에 설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솔리드한 스피드를 통해서 내야수로 좋은 수비범위와 도루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부드러운 동작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솔리드한 유격수로 성장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2루수와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 갖고 있는 툴은 두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방망이가 얼마나 발전할 수 있을지에 따라서 미래에 주전급 유격수/3루수가 될지 또는 유틸리티 선수가 될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