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은 주니어 칼리지에서 공을 던진 마샬 카사스키는 이후에 휴스턴 대학으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교통사고로 인해서 머리쪽에 큰 부상을 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2년간 겨우 33.2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마샬 카사스키는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2부 대학인 웨스트 텍사스 A&M 대학으로 전학하였고 165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2부대학 탈삼진 1위를 기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대학역사상 가장 빠른 13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고 12만 5000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Curveball: 45 | Changeup: 40 | Control: 40 | Overall: 40
프로에서 꾸준하게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투수로 2018년에 마이너리그 불펜투수중에석 ㅏ장 많은 111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9이닝당 15.4개의 삼진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1~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라인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조쉬 콜멘터와 유사한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타자들이 공을 보기 힘든 투구폼이라고 합니다. 직구의 구사비율이 75~80%에 이르는 선수로 종종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12-6시 커브볼은 좋은 각도를 갖고 떨어지고 있지만 파워가 더 필요해 보인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역시나 아직 발전이 많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은 좋지 않은 선수지만 워낙 유니크한 직구를 던지기 때문에 타자들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컨트롤과 커맨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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