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조니 페레다 (Jhonny Pereda)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 4월달에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이후에 4년간 루키리그에서 뛴 조니 페레다는 2017년에는 A팀의 1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8년에는 A팀과 A+팀의 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포수로 이동한 이후에 커리어 하이급 활약을 보여주면서 시즌중에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Scouting grades: Hit: 45 | Power: 40 | Run: 40 | Arm: 60 | Field: 50 | Overall: 40

 

메이저리그에서 포수로 뛰기에는 툴이 부족해 보이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매우 좋은 정신력과 강력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8년에 38%의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구와 프래이밍능력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더 꾸준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방망이는 하위 타선이 적절해 보이는 선수로 좋은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일반적인 포수들과 비교하면 빠른 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