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이슈가 있는 유격수/2루수지만 2018년에 컨텍과 파워가 크게 개선이 된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가빈 럭스는 고교시절에는 수비능력이 타격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현재는 공격능력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당시에는 캘리포니아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라는 꼬리표가 있었지만 AA팀에 승격이 된 이후에도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근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타석에서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면서 공격수치가 크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땅볼 비율이 52%에서 42%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면서도 컨텍능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가 그만큼 좋았으며 컨텍에 대한 감각도 좋았다고 합니다. 송구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지만 스피드와 운동능력은 유격수/2루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올스타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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