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로건 앨런 (Logan Allen)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주목을 받았던 선수인데 보스턴 레드삭스가 먼저 지명을 하면서 영입할 수 없었던 선수이지만 다행스럽게 5달후에 크레이그 킴브렐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조직으로 데려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2년간 천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로건 앨런은 2018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1살의 나이로 A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 텍사스리그 올해의 투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특출난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4가지 구종 모두 메이저리그에서 경쟁력이 있는 구종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매우 좋은 승부근성을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으며 세련된 피칭을 통해서 타자들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양쪽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슬라이더는 커터성 움직임을 종종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가 좋지 못한 날에는 커브볼을 통해서 효율성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선수로 구종을 효율적으로 섞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이닝을 던질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으며 내구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많은 이닝을 던지는 4~5선발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