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대학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던 투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계약금으로는 85만달러를 받았습니다. 이후에 A-팀에서 프로시즌 데뷔를 하였는데 11번의 선발 등판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묵직한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일반적으로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뿐만 아니라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최소한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11-5시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제이크 웡이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고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것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면서 9이닝당 8.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랜드 캐년 대학 지난 25년 역사상 가장 빠른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9년 시즌은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바로 A+팀에서 시작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래에 3~4선발이 될 가능성을 갖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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