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팀에서 29년간 코치를 하면서 다수의 메이저리거를 배출시켰던 제프 칼슨의 아들인 딜런 칼슨은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3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원석에 가까운 선수였지만 당시에 1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직 인상적인 성적을 마이너리그팀에서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2018년에 A+팀에서 0.731의 OPS를 기록하면서 준수한 타자로 성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1998년생 타자가 A+팀에서 리그 평균보다 0.040포인트가 높은 OPS를 기록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좌투 양타인 딜런 칼슨은 우타석에서 더 좋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모두 좋은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으며 준수한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컨텍이 대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컨텍과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우익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데 위급할때는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경기장에서 항상 스마트하고 꾸준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출루능력과 파워가 개선이 되면서 코너 외야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좌타석에서의 스윙은 교정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AA팀에서 시즌을 보내면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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