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주 출신의 고교생 우완투수인 라일리 코넬리오는 지역 선배들처럼 당장의 기량보다는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는 콜로라도주 출신인 콜 윈이 이른 지명을 받았는데 2019년에는 라일리 코넬리오가 그런 지명을 받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50
18년 이벤트 경기와 청소년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이 할러데이 이후로 콜로라도주 출신의 고교생 투수로 처음으로 2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콜 윈은 고교 마지막 시즌은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학 학교를 다녔습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고 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른 몸에 근력을 붙이면 구속은 더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슬러브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2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간결한 투구폼과 빠른 팔스윙을 갖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추운지역의 어린 투수들처럼 라일리 코넬리오는 아직 피칭 감각이 부족한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고 텍사스 크리스티안 대학에 진학해서 성장하는 시간을 갖는 선택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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