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산티란의 직구 구속은 2018년에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휠씬 더 좋은 결과를 보여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9이닝당 볼넷이 2.3개로 하락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스터프의 큰 하락없이 컨트롤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 149.0이닝을 던지면서 내구성을 증명하였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240파운드의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자들에게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투수라고 합니다. 약간의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경기 후반까지 구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평균적인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컨트롤은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직구는 94~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로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플러스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좋은 각도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5~88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은 많은 발전이 필요하지만 어느정도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컨트롤을 개선해야 하는 선수지만 갖고 있는 재능은 3~4선발이 되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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