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세스 로메로는 대학시절때처럼 프로에서도 여러가지 트러블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시즌 초반에는 팀 규정을 어기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처분을 받았고 시즌 중에는 팔꿈치에 문제가 생기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9년에는 공을 던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인성에 대한 많은 물음표가 있는 선수이며 건강에 대한 물음표도 생긴 선수지만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날카로운 슬라이더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동작이 이상적이지는 않다고 합니다. 드래프트전의 예상처럼 세스 로메로는 좋은 모습을 프로에서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건강 문제로 인해서 2020년에 다시 공을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갖고 있는 재능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숙함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MLB.com] 리치 마틴 (Richie Marti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12.14 |
---|---|
[MLB.com] 드류 잭슨 (Drew Jack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12.14 |
[BA] 스털링 샵 (Sterling Sharp)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12.08 |
[BA] 야셀 안투나 (Yasel Antuna)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12.08 |
[BA] 팀 케이트 (Tim Cate)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8.12.08 |